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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해를 쫓던 새들은
날개를 접고 가지에 앉아
오늘 하루를 이야기 한다
나무는 귀 기울여 들으며
생각의 가지를 정리한다
강물처럼 흐르고 싶어서
클럽포토에세이 이은주 news@travellife.co.kr
스토리텔링 중심의 여행 전문 미디어
트레블라이프 www.travellife.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날개를 접고 가지에 앉아
오늘 하루를 이야기 한다
나무는 귀 기울여 들으며
생각의 가지를 정리한다
강물처럼 흐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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