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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었던 캠핑장이 시야에 들어오면
홀로 깨어 새의 노래를 듣곤 한다
지난밤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지만
새로운 날의 시작은 막을 수 없구나
클럽포토에세이 이준혁 travel-life@naver.com
스토리텔링 중심의 여행 전문 미디어
트레블라이프 www.travellife.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홀로 깨어 새의 노래를 듣곤 한다
지난밤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지만
새로운 날의 시작은 막을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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