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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어내는 하얀 쌀밥으로
아이의 키와 마음이 자라난다
소복하게 담아낸 따끈따끈한
밥 한 그릇에 밥 한 숟갈에서
아이의 미소에서 향기가 난다
클럽포토에세이 이은주 travel-life@naver.com
스토리텔링 중심의 여행 전문 미디어
트레블라이프 www.travellife.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이의 키와 마음이 자라난다
소복하게 담아낸 따끈따끈한
밥 한 그릇에 밥 한 숟갈에서
아이의 미소에서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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