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로테르담의 독특한 주상복합건물, 티메르하위스 2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로테르담의 독특한 주상복합건물, 티메르하위스 2

2017.11.06. 오후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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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로테르담의 독특한 주상복합건물, 티메르하위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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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로테르담의 독특한 주상복합건물, 티메르하위스(Timmerhuis, Rotterdam)… 혁신적인 셀 구조의 조합을 통해 만들어진 효율성과 다양성 공간, 녹색 테라스와 온도 조절용 아트리움, 삼중유리 커튼월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로테르담의 독특한 주상복합건물, 티메르하위스 2

OMA의 파트너 건축가이자 AMO의 디렉터를 맡고 있는 레이니르 더흐라프(Reinier de Graaf)는 “로테르담 도시의 미래는 예측할 수 없는 진행형이라 더욱 흥미진진하고 티메르하위스는 개성 넘치는 도시 환경을 잘 대변하며 모두에게 차별화된 신선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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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르 더흐라프 건축가는 1996년 OMA에 합류했으며 AMO의 디렉터로서 건축과 도시개발 전문 컨설턴트는 물론 에너지 설계, 전시, 브랜딩, 출판 등의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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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로테르담의 독특한 주상복합건물, 티메르하위스 2

세계적인 건축가 렘 콜하스가 설립한 OMA는 로테르담, 뉴욕, 베이징, 홍콩, 두바이, 도하에 총 9명의 파트너 건축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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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티메르하위스의 특별함은 건물 자체의 구조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주변 도심 환경과의 연계성 강화와 공간 프로그램의 차별성,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적극적인 시도로 도심 개발의 모범 사례로 평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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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로테르담의 독특한 주상복합건물, 티메르하위스 2

어찌 보면 정해진 형식이 없고 즉흥적으로 도시의 분위기에 저항하는 듯하지만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로테르담의 독특한 주상복합건물, 티메르하위스 2

새롭게 들어서는 건물이 기존에 존재하던 시청과 우체국 등의 주변 도시환경 축과 연계된 매끄러운 흐름과 건물 매스 사이의 대형 공공 보행통로의 조성 등은 티메르하위스가 도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건축적 의지를 엿볼 수 있다. >>Partner in Charge_ Reinier de Graaf, Associate in Charge_ Alex de Jong, Katrien van Dijk, Partner in Charge(Competition Phase)_ Reinier de Graaf, Rem Koolhaas
, Project Leader(Competition Phase)_ Mark Veldman, 자료 OMA, Photographs by Sebastian van Damme, Ossip van Duivenbode, 기사 출처_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ANN 건축디자인신문사, 에이앤뉴스/ 에이앤프레스_건설지전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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