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20개의 삼각형 모듈로 구현한 소라를 닮은 독특한 파빌리온 1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20개의 삼각형 모듈로 구현한 소라를 닮은 독특한 파빌리온 1

2017.12.05.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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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20개의 삼각형 모듈로 구현한 소라를 닮은 독특한 파빌리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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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프리패브리케이션과 파라메트릭디자인을 통해 구현한 ‘ENDESA WORLD FAB CONDENSER’ 파빌리온(The Pavilion Combines Global Technology and Local Manufacturing)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20개의 삼각형 모듈로 구현한 소라를 닮은 독특한 파빌리온 1

바르셀로나의 글로리아스광장에 들어선 독특한 모양의 ‘The Endesa World Fab Condenser’는 MARGEN-LAB건축에서 디자인한 파빌리온이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20개의 삼각형 모듈로 구현한 소라를 닮은 독특한 파빌리온 1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20개의 삼각형 모듈로 구현한 소라를 닮은 독특한 파빌리온 1

약 20개의 삼각형 모듈로 구성된 파빌리온은 열역학과 생물기후학적 특성을 반영한 건축으로 파라메트릭 디자인, 환경적 요인, 디지털 구조 사이의 관계성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20개의 삼각형 모듈로 구현한 소라를 닮은 독특한 파빌리온 1

외관을 구성하는 삼각형 모듈은 모두 이형패널로 구성되며 동일한 형식과 구조, 재료를 기반으로 한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20개의 삼각형 모듈로 구현한 소라를 닮은 독특한 파빌리온 1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20개의 삼각형 모듈로 구현한 소라를 닮은 독특한 파빌리온 1

서로 다른 형태의 패널들은 디지털패브리케이션기법을 통해 제작 속도를 증가시켰으며 파라메트릭디자인을 통해 기하학적인 변화에 대응할 수 있었다.
MARGEN-LAB건축은 두 달에 걸쳐 알고리즘을 개발하였고, 모듈의 제작은 5일, 조립은 4일이 걸려 완성하였다. 파빌리온은 주변 환경의 열역학적으로 대응하고 기후학적인 프로세스에 영향을 받는다. >>Architect_ MARGEN-LAB, 자료 MARGEN-LAB, Photo by Adria Goula, 기사 출처_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ANN 건축디자인신문사, 에이앤뉴스/ 에이앤프레스_건설지전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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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GEN-LAB
Margen is an experimental design office focused on the intersections between fabrication, ecology, architecture and geography. Margen-lab has been historically characterized by working on the margins and peripheries of architecture, adapting foreing disciplines to propose new territories of opportunity. Designing processes rather than simple closed objects. Operating in multi-scalar frameworks, rather than focusing in a single scale. Rethinking the complete life cycle of things and their operative landsc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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