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앤뉴스의 건축뉴스〕 울주군 신청사 율리에 준공, 천년기념공원과 군민광장이 조화를 이뤄

● 멋진 세상 속 건축_울주군 신청사 청량면 율리에 준공, 12월 26일 업무를 시작하고 내년 1월 16일에 울주 정명천년 기념식과 개청식을 가질 예정

울주군 신청사가 청량면 율리에 새롭게 준공되어 오는 2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신청사는 연면적 41,563.88㎡에 지하 2층, 지상 10층의 본청과 지하 1층 지상 4층의 의사당 건물로 구성된다.

외부에는 천년기념공원과 군민광장을 비롯해 울주 정명 천년 기념 조형물인 천년의 빛과 신청사 준공 과정에서 출토된 고래모양의 울주천년바위가 조경과 잘 어우러진다.

본청사 로비에는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반구대 암각화의 실물 모형이 전시되어 있으며, 북카페와 어린이집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울주군은 신청사 건립을 위해 군비 96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15년 10월 착공하여 2017년 11월에 준공을 마쳤다. 울주군 신청사의 설계는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시공은 고덕종합건설, 기영산업(주), (주)대한종합산전, CM은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맡아 진행했다.

본청사 로비에는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반구대 암각화의 실물 모형이 전시되어 있으며, 북카페와 어린이집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울주군은 신청사 건립을 위해 군비 96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15년 10월 착공하여 2017년 11월에 준공을 마쳤다. 울주군 신청사의 설계는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시공은 고덕종합건설, 기영산업(주), (주)대한종합산전, CM은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맡아 진행했다.

울주군은 전국에서 기초자치단체 경쟁력이 1~2위로 평가될 정도로 높은 재정자립도를 갖추고 있지만 지난 55년 여간 타 지자체에서 업무를 해왔다.

울주군은 울주로 처음 정명한지 천년을 맞이하는 해인 2018년을 기해 내년 1월 16일에 울주 정명 천년 기념식과 신청사 개청식을 마련할 예정이다. >>위치 : 울주군 청량 율리 산162-1 일원, 용도 : 업무시설(공공청사), 건축면적 13,767.04㎡, 연면적 41,563.88㎡, 규모 본청사/ 지하 2층, 지상 10층, 의사당/ 지하 1층, 지상 4층, 주요 마감 : 테라코타, 로이복층유리, 화강석, 자료_ 울주군, 사진_ 에이앤뉴스 김한석, 기사 출처_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ANN 건축디자인신문사, 에이앤뉴스/ 에이앤프레스_건설지, 건설백서 전문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