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의 건축 칼럼〕 2개 층에 걸쳐 상호 연관성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뮤지엄 공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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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오전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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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원의 건축 칼럼〕 2개 층에 걸쳐 상호 연관성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뮤지엄 공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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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새로운 사회와 디지털 환경의 창의적 생각을 담아낸 선전 디자인 뮤지엄(Design Museum Shenzhen)… THE PRODUCTS, THE MAKERS, THE GENERATOR and TROY, THE EVOLUTIONARY CITY라는 주제로 2개 층에 걸쳐 상호 연관성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안정원의 건축 칼럼〕 2개 층에 걸쳐 상호 연관성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뮤지엄 공간2

‘제작자(THE MAKERS)’를 주제로 한 2층 전시장으로 향하는 계단은 제조사와 제품 및 설계자들을 보여 주며 관람객을 상부 층으로 이끈다. 마치 방문객을 위한 댄스 플로어처럼 미래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넌지시 들려주며,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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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자(THE GENERATOR)’ 영역은 미래를 바라보면서 과거와 현재가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공개를 촉진하는 소스사회를 묘사한 전시 공간이다. 관람객은 이곳에서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고 생각하고 있는 지에 대한 인식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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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진화의 도시(TROY, THE EVOLUTIONARY CITY) 영역은 여러 계층에 걸쳐 새로운 사회가 건설되고 있고 디자인 박물관에서의 제안이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Heinrich Schliemann)의 트로이 발굴로 비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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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는 도시의 진화로 이어질 수 있는 창의적인 생각에 의해 구현된다. 이러한 모든 전시 룸과 그 속에 깃들어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 및 제조업체는 현재의 제작 문화를 갸름할 수 있고 디자이너가 어떠한 방식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지를 보여준다. >>Winy Maas, Jacob van Rijs and Nathalie de Vries MVRDV Design, Ole Bouman Director of Partners Design Society, 자료_ MVRDV, Design Society, Photos by Zhang Chao, 기사 출처_ 에이앤뉴스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한양대 IAB자문교수 annews@naver.com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 ANN(에이앤뉴스_ 건축디자인 대표 신문사 ‧ 에이앤프레스_건설지, 건설백서 전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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