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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팔당댐 취수장 등 5개 취수원에서 채수한 물을 조사한 결과 조류주의보 발령 기준인 클로로필 a와 남조류가 기준치를 넘어섰다면서 9일 오후 2시를 기해 한강 강동대교에서 잠실대교 일부 구간에 조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김병하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수돗물에서 냄새가 날 경우 끓이거나, 차게 하거나 끓여서 마시면 식수에는 지장이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예민한 경우 수상레저 활동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10일 독성 시험결과를 발표하고, 한강대교와 마포대교 등 5개 지점에서 오는 15일 3차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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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하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수돗물에서 냄새가 날 경우 끓이거나, 차게 하거나 끓여서 마시면 식수에는 지장이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예민한 경우 수상레저 활동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10일 독성 시험결과를 발표하고, 한강대교와 마포대교 등 5개 지점에서 오는 15일 3차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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