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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을 파고드는 칼바람이 무척 차갑습니다.
오늘 낮에도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도 서울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고,
목요일 아침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진 뒤 (추위가) 반짝 누그러지겠습니다.
추위 속에 서해안과 제주 산간, 울릉도, 독도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3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니까요.
빙판길 낙상 사고에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2배속 날씨' 박현실이었습니다.
기획: YTN PLUS
제작: YTN PLUS 이은비 기자(eunbi@ytnplus.co.kr),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출연: YTN 박현실 기상캐스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낮에도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도 서울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고,
목요일 아침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진 뒤 (추위가) 반짝 누그러지겠습니다.
추위 속에 서해안과 제주 산간, 울릉도, 독도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3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니까요.
빙판길 낙상 사고에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2배속 날씨' 박현실이었습니다.
기획: YTN PLUS
제작: YTN PLUS 이은비 기자(eunbi@ytnplus.co.kr),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출연: YTN 박현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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