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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오늘!
강원도 영월과 함백 사이 22.6km의 함백선이 개통됐다.
함백역에서 있은 개통식에 교통부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주한 외교사절, 인근 주민 등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
함백선의 완공으로 이 지역 탄전의 무연탄 수송이 원활해졌다.
2년 전에는 제천-영월간 38.1km의 영월선이 개통됐었다.
함백선 개통에 이어 1966년 1월 19일에는 예미-고한 사이 30km 길이의 고한선이 개통된다.
또 1975년 12월 5일 태백에서 백산까지 9.3km 구간이 개통되면서 제천에서 백산에 이르는 103.8km 전 구간에 대해 오늘날의 태백선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원도 영월과 함백 사이 22.6km의 함백선이 개통됐다.
함백역에서 있은 개통식에 교통부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주한 외교사절, 인근 주민 등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
함백선의 완공으로 이 지역 탄전의 무연탄 수송이 원활해졌다.
2년 전에는 제천-영월간 38.1km의 영월선이 개통됐었다.
함백선 개통에 이어 1966년 1월 19일에는 예미-고한 사이 30km 길이의 고한선이 개통된다.
또 1975년 12월 5일 태백에서 백산까지 9.3km 구간이 개통되면서 제천에서 백산에 이르는 103.8km 전 구간에 대해 오늘날의 태백선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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