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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핀 꽃과 함께 문학에 취하는 향기로운 시간.
발길 닿는 곳마다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곳.
오늘의 여행은, 초록을 품은 청정 도시 '강원도 평창'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서울에서 강원도 평창까지는 버스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푸른 초원이 드넓게 펼쳐진 평창은 한 폭의 그림 같은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죠.
유난히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자랑해 한국의 알프스라고도 불립니다.
먼저 평창의 대표 여행지,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새하얀 양떼와 드넓은 초원, 청명한 하늘이 한데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광을 자아내는 곳이죠.
목장에는 양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양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이번에는 천 년을 이어온 아름다운 길, '전나무 숲길'로 가볼게요.
하늘에 닿을 듯 곧게 뻗은 나무가 펼쳐진 이곳은 상쾌한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숲길의 끝에는 평창을 대표하는 사찰인 '월정사'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고즈넉한 멋이 가득한 산사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는 것도 좋겠죠.
초가을의 은은한 정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봉평 메밀꽃밭'을 추천합니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기도 한 이곳은 매년 9월이면 메밀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죠.
순백의 꽃밭을 거닐다보면 마치 소설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창은 우리나라 대표 메밀 산지인 만큼 다양한 메밀 음식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메밀막국수'는 꼭 먹어봐야 할 별미입니다.
과일과 채소를 넣어 만든 새콤한 육수가 메밀의 고소함과 잘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하죠.
초록빛 여유와 고즈넉한 산책,
청정자연이 살아있는 '평창'으로 떠나보세요!
◆ 서울에서 평창까지는 버스로 약 2시간 30분정도 걸려요!
◆ 초원 위를 뛰노는 양떼를 보고 싶다면 대관령 양떼목장에 들러보세요!
◆ 전나무 숲길을 지나 월정사에 들러보세요!
◆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인 봉평 메밀꽃밭에 가보세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발길 닿는 곳마다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곳.
오늘의 여행은, 초록을 품은 청정 도시 '강원도 평창'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서울에서 강원도 평창까지는 버스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푸른 초원이 드넓게 펼쳐진 평창은 한 폭의 그림 같은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죠.
유난히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자랑해 한국의 알프스라고도 불립니다.
먼저 평창의 대표 여행지,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새하얀 양떼와 드넓은 초원, 청명한 하늘이 한데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광을 자아내는 곳이죠.
목장에는 양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양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이번에는 천 년을 이어온 아름다운 길, '전나무 숲길'로 가볼게요.
하늘에 닿을 듯 곧게 뻗은 나무가 펼쳐진 이곳은 상쾌한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숲길의 끝에는 평창을 대표하는 사찰인 '월정사'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고즈넉한 멋이 가득한 산사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는 것도 좋겠죠.
초가을의 은은한 정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봉평 메밀꽃밭'을 추천합니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기도 한 이곳은 매년 9월이면 메밀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죠.
순백의 꽃밭을 거닐다보면 마치 소설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창은 우리나라 대표 메밀 산지인 만큼 다양한 메밀 음식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메밀막국수'는 꼭 먹어봐야 할 별미입니다.
과일과 채소를 넣어 만든 새콤한 육수가 메밀의 고소함과 잘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하죠.
초록빛 여유와 고즈넉한 산책,
청정자연이 살아있는 '평창'으로 떠나보세요!
◆ 서울에서 평창까지는 버스로 약 2시간 30분정도 걸려요!
◆ 초원 위를 뛰노는 양떼를 보고 싶다면 대관령 양떼목장에 들러보세요!
◆ 전나무 숲길을 지나 월정사에 들러보세요!
◆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인 봉평 메밀꽃밭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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