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박해일·류승룡의 액션 투혼!

'최종병기 활'...박해일·류승룡의 액션 투혼!

2011.07.11.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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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 개봉을 앞둔 영화 '최종병기 활'이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완성하기 위해 피나는 훈련을 해온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 역을 맡은 박해일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의 뜨거운 열기로 만든 영화"라고 평했고, 청나라의 명장 '쥬신타' 역을 류승룡은 "한국 영화의 한 획을 그을 작품이 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두 배우 모두 강도 높은 훈련 끝에 활과 승마를 전문가들도 놀랄 정도의 수준으로 소화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작품입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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