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제작보고회...'소녀시대' 수영 깜짝 등장 이유는?

'통증' 제작보고회...'소녀시대' 수영 깜짝 등장 이유는?

2011.07.21. 오후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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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 '사랑'의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된 영화 '통증'의 제작보고회가 2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습니다.

정려원과의 친분으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수영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려원 언니와 알고 지낸지는 2년 정도 됐는데,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일을 할 때는 확실하게 하는 성격인 것 같다"며, "좋은 시나리오에 친한 언니가 섭외가 돼서 정말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통증'은 웹툰 '순정만화', '아파트', '바보' 등으로 유명세를 얻은 만화가 강풀의 동명작품 '통증'을 원작으로 제작한 영화로, 어린 시절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죄책감과 그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된 '남순(권상우)'과 유전병으로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동현(정려원)'의 강렬한 사랑을 다룬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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