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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라대 백양 캠퍼스에 희귀종으로 알려진 하늘색 청개구리가 서식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신라대학교 생물과학과 고현숙 교수팀은 지난 26일 신라대학교 주변 백양산에서 생물 서식 실태 조사를 하던 중 하늘색 청개구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늘색 청개구리는 피부에 비정상 색소포 세포가 있는데 이들 비정상 색소포 세포들은 초록색을 나타내는 색소성분이 매우 적거나 없어 피부가 하늘색 혹은 푸른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늘색 청개구리는 그동안 경기도 파주와 일본에서 두 차례 발견된 사실이 보고될 만큼 희귀종입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라대학교 생물과학과 고현숙 교수팀은 지난 26일 신라대학교 주변 백양산에서 생물 서식 실태 조사를 하던 중 하늘색 청개구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늘색 청개구리는 피부에 비정상 색소포 세포가 있는데 이들 비정상 색소포 세포들은 초록색을 나타내는 색소성분이 매우 적거나 없어 피부가 하늘색 혹은 푸른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늘색 청개구리는 그동안 경기도 파주와 일본에서 두 차례 발견된 사실이 보고될 만큼 희귀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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