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양승태 신임 대법원장이 27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제15대 대법원장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양 대법원장은 취임식에서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결코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자신할 수 없다"며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투명하고 열린 법원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새로운 시대에 맞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국민이 사법업무에 참여하는 문호를 넓히고, 법정뿐 아니라 법원 업무가 행해지는 모든 현장에서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고 말했습니다.
취임식에는 권재진 법무부장관과 한상대 검찰총장 등 법조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시민과 대학생 등 일반인 100명도 참석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양 대법원장은 취임식에서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결코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자신할 수 없다"며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투명하고 열린 법원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새로운 시대에 맞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국민이 사법업무에 참여하는 문호를 넓히고, 법정뿐 아니라 법원 업무가 행해지는 모든 현장에서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고 말했습니다.
취임식에는 권재진 법무부장관과 한상대 검찰총장 등 법조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시민과 대학생 등 일반인 100명도 참석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