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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천일의 약속'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목동 SBS에서 열렸습니다.
드라마 '식객' 이후 3년 반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김래원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가정환경 때문에 냉소적인 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며 "하지만 한 여자를 미련할 정도로 지독하게 사랑하는 순수한 면도 가진 인물"이라고 자신의 배역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김래원은 극 중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서연(수애)'과 사랑에 빠지는 건축사 '박지형'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사랑보다 부모끼리의 약속과 의리 때문에 결혼해야 하는 여자를 가진 한 남자가 사랑하면서 결혼을 할 수 없었던 한 여자에 대한 순애보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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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식객' 이후 3년 반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김래원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가정환경 때문에 냉소적인 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며 "하지만 한 여자를 미련할 정도로 지독하게 사랑하는 순수한 면도 가진 인물"이라고 자신의 배역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김래원은 극 중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서연(수애)'과 사랑에 빠지는 건축사 '박지형'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사랑보다 부모끼리의 약속과 의리 때문에 결혼해야 하는 여자를 가진 한 남자가 사랑하면서 결혼을 할 수 없었던 한 여자에 대한 순애보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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