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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첨단 항공기 및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조명해 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1(Seoul ADEX 2011)'의 프레스데이 행사가 17일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렸습니다.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31개국 314개 업체가 참여하고, 25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는 96년 '서울 에어쇼'라는 이름으로 첫 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8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전시회부터 '디펜스 아시아'와 통합운영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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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31개국 314개 업체가 참여하고, 25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는 96년 '서울 에어쇼'라는 이름으로 첫 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8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전시회부터 '디펜스 아시아'와 통합운영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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