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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에서 출발한 요트 한 척이 지난 25일 밤 9시 40분쯤 '방향을 잃었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경비구난함을 급파해 기상 악화로 방향을 잃은 22톤급 요트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요트에 타고 있던 71살 송 모 씨와 60살 김 모 씨 모두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며, 구난함의 호위를 받아 27일 안에는 당초 목적지였던 제주도 김녕항에 도착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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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경비구난함을 급파해 기상 악화로 방향을 잃은 22톤급 요트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요트에 타고 있던 71살 송 모 씨와 60살 김 모 씨 모두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며, 구난함의 호위를 받아 27일 안에는 당초 목적지였던 제주도 김녕항에 도착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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