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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청소부, 자신이 일하던 컬럼비아대 우등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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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ly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50대 중년 남성이 우수한 성적으로 일터인 컬럼비아대를 졸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유고슬라비아 난민 출신의 52살 가츠 필리파 씨로, 고전문학 학사 학위를 받아 20대 학생들과 함께 학사모를 쓰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필리파 씨는 내전으로 피폐해진 유고슬라비아에서 법학을 전공하던 중 군대에 징집될 위기에 처하자 1992년 미국 뉴욕으로 피신했습니다.

    이후 컬럼비아대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갔고 영어를 습득한 후 컬럼비아대학으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았습니다.

    필리파 씨는 오후 2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청소부로 일한 뒤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공부를 했고 시험이나 과제가 있으면 밤을 새워가며 공부한 후 오전에 수업을 듣고 다시 일터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필리파 씨는 이렇게 12년을 노력한 끝에 마침내 이번에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필리파 씨는 자신의 청소 구역인 컬럼비아대 학생회관에서 인터뷰를 갖고 돈을 벌기 위한 공부에는 관심이 없다면서 "풍요로움은 주머니가 아닌 머리와 마음, 자기 자신 안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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