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김민종, "대본 받자마자 출연 결심"

'신사의 품격' 김민종, "대본 받자마자 출연 결심"

2012.05.24. 오전 09: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드라마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서 열렸습니다.

배우 김민종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선택을 했다고 하기보다는 선택을 받아서 행복했다"며 "처음 신사의 품격 대본을 받았을 때 두 번 생각하지 않았다. 바로 이 작품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김민종은 극 중 따뜻하고 사려 깊은 변호사 '최윤'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그려내는 로맨스를 다룬 작품입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