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재공연..."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설 것"

'브루클린' 재공연..."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설 것"

2012.12.05. 오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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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 초연 이후 6년 만에 재공연되는 뮤지컬 '브루클린'의 프레스콜이 4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열렸습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관객들과 밀도있는 교감을 나누고 싶어서 중소형 뮤지컬로 '브루클린'을 같이 하게 됐다"며 "2006년 당시보다 뮤지컬 관객들도 많아지고, 다양성도 커졌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서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뮤지컬 '브루클린'은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브루클린'이 얼굴도 모르는 아빠를 찾기 위해 떠난 미국에서 겪게 되는 시련을 그린 작품으로, 뉴욕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무대 디자인과 의상 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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