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톰 티크베어와 라나&앤디 워쇼스키, 세 명의 천재 감독들이 호흡을 맞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라나 워쇼스키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전에 같이 작업을 한 '비(정지훈)'에 대해 "엄청난 재능을 가진 배우이다. 모차르트의 절대음감처럼 비는 액션을 그대로 재연하는 능력이 있다"며 "빨리 전역해서 같이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여섯 개의 각기 다른 장르와 스토리가 한 편의 거대한 서사로 관통, 힘 있는 이야기와 촘촘하게 짜인 독특한 구석이 특징인 작품입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라나 워쇼스키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전에 같이 작업을 한 '비(정지훈)'에 대해 "엄청난 재능을 가진 배우이다. 모차르트의 절대음감처럼 비는 액션을 그대로 재연하는 능력이 있다"며 "빨리 전역해서 같이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여섯 개의 각기 다른 장르와 스토리가 한 편의 거대한 서사로 관통, 힘 있는 이야기와 촘촘하게 짜인 독특한 구석이 특징인 작품입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