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으로 끝난 야심찬 물장난...'이게 아닌데'

실패로 돌아간 물장난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언니에게 물장난을 치기 위해 물 한 바가지를 들고 언니를 애타게 부르는 소녀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쉽게 나오지 않던 언니가 결국 동생에게로 왔지만, 물을 뿌리려는 동생보다 더 빠른 반사신경으로 바가지를 막아냅니다.

물장난을 치려다 본인이 물벼락 신세가 된 소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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