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성형고백 등...금주의 연예가

오초희 성형고백 등...금주의 연예가

2013.10.05. 오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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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안선영이 메인 MC를 맡고, 단우, 오초희가 함께 호흡을 맞춘 버라이어티쇼 '미녀의 탄생: 리셋'의 제작발표회, 영화 '퍼펙트게임'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양동근과 올해의 대세남 주상욱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응징자'의 제작발표회,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 '노브레싱'의 제작보고회 등 금주의 연예계 소식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오초희는 "저도 (성형으로)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또 예뻐져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예뻐지고 싶은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아직도 진화 중이라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태임은 '주상욱과 양동근 중 누가 더 현장에서 카리스마가 있느냐'는 질문에 "양동근 씨가 현장에서 고심하는 모습을 자주 봤다. 촬영을 앞두고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놓는 양동근의 모습을 보고 카리스마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주상욱 씨도 고심은 하지만 장난기가 많아 촬영할 때 즐겁게 촬영한 기억이 있다. 요즘 말로 하면 '훈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종석은 "남녀노소랄 것 없이 잘 깨무는 애교가 있다. 영상을 보니 인국 오빠의 어깨도 깨물더라"는 '권유리'의 폭로에 "일종의 애정표현"이라고 짧게 답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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