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4월 14일] 콩고 실력자 모부투 귀국

[1965년 4월 14일] 콩고 실력자 모부투 귀국

2010.04.14.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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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오늘, 콩고의 군부 실력자 모부투 장군이 유럽순방을 마치고 귀국한다.

한 달 전 반란을 진압하고 총리가 된 촘베가 직접 환영식장에 나와 모부투를 영접한다.

여섯 달 뒤에는 모부투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탈취하고 대통령에 취임한다.

모부투는 1971년 국호를 자이르공화국으로 변경하고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 대담한 개혁을 추진했다.

모부투는 1984년 3번째로 대통령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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