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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 구봉광산 125m 땅 속에 매몰됐던 광부 양창선 씨가 1967년 오늘 극적으로 구조된다.
갱 속에 묻힌 지 16일 만이다.
양씨는 8월 22일 낮 12시 40분 지하 125m에서 배수작업을 하다 갱구가 무너지면서 갇혔다.
양씨는 갱 안에서 생존계획을 짠 뒤 최소한의 운동과 함께 물을 마셔 탈수를 막아 생존할 수 있었다.
양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진단을 받은 결과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갱 속에 묻힌 지 16일 만이다.
양씨는 8월 22일 낮 12시 40분 지하 125m에서 배수작업을 하다 갱구가 무너지면서 갇혔다.
양씨는 갱 안에서 생존계획을 짠 뒤 최소한의 운동과 함께 물을 마셔 탈수를 막아 생존할 수 있었다.
양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진단을 받은 결과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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