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건너다 [안소영, 탤런트]

시대를 건너다 [안소영, 탤런트]

2011.10.11.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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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980년대 최고의 섹시스타이자, 원조 섹시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분입니다.

최근엔 연극 무대에 올라 이 시대 중년 여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슈&피플 오늘은 배우 안소영씨 나오셨습니다.

[질문1]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안소영씨를 기억하는 시청자분이 많으실텐데요.

시청자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질문2]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 하는 분들 많을텐데요.

올 초부터 연극무대에 서고 계시죠?

어떤 연극입니까?

[질문3]

이 시대 어머니들에게 권할 만한 연극이라는 평이 있는데요?

'중년여성', '아줌마' 에 대해 제3의 성이라는 이름으로 규정짓기도 합니다.

이번 연극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으시다면?

[질문4]

그 역할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투영하기도 하는데요.

이번 '이쁜걸' 배역과 안소영씨의 모습, 어떤 점이 닮았고, 또 다를까요?

가장 마음에 드는 대사가 있다면?

결례가 안된다면 잠깐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질문5]

이쁜걸 역할은 더블캐스팅이 아닌, 혼자?

[질문6]

생방송 같은 연극무대.

아찔한 NG의 경험은 없는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을 듯 합니다만?

[질문7]

데뷔는 연극으로 먼저 하셨다고요?

그때 나이가?

[질문8]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꿨던 걸까요?

[질문9]

최근 연예계에서 섹시아이콘으로 불리는 것은 큰 흠이 아닙니다.

만약 2000년대에 활동을 했다면 안소영씨의 마음의 짐이 조금 덜했을까요?

[질문10]

현재 싱글맘으로서 아들을 키우고 계시죠?

결혼에 대한 로망은 없으신지?

[질문11]

여러 사업을 하셨지만, 결국 다시 연기자의 길로 돌아왔습니다.

내겐 배우라는 직업이 천직이구나, 이런 생각이 든 때가 분명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12]

여배우의 나이를 언급해서는 안되겠지만,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을 넘기셨다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가장 크게 변한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질문 13]

앞으로 어떤 삶을 만들어가고 싶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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