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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남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있죠?
그렇다면 용감한 여자는 어떨까요?
넘치는 끼와 재능 그리고 당당함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어낸, 무대 위에서 빛나는 두 분이 있습니다.
개그계와 가요계의 대세인 신보라 씨와 에일리 씨가 오늘 이슈&피플에 출연해 당당하게 자신들의 개그와 음악 세계를 풀어놓았습니다.
개그우먼 신보라 씨는 개콘 '용감한 녀석들'을 하면서 용감하게 살고 있으며, 가수 에일리 씨는 신보라 씨가 2살 위 소속사 언니라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신보라 씨는 에일리 씨가 노래할 때 카리스마가 있어 셀 것 같지만 사실 애교도 많고 귀엽고 24살인데 어리게 보인다면서 특히 경연 프로인 '불후의 명곡'을 보면 무서울 정도로 노래를 잘하고 멋있다고 칭찬 일색.
가수 에일리 씨는 경연 프로이지만 떨리지는 않는다며 대선배들 앞에서 재롱 잔치하는 기분으로 노래를 불렀고 경연에서 불이 꺼지면 그냥 관객들이 흡족하지 않았구나하고 더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다고.
YTN 뉴스 출연에 대한 주변 반응이 어땠느냐는 앵커 질문에 신보라 씨는 거기 뭐 하러 가느냐고 물어서 독설하러 간다고 말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에일리 씨는 데뷔곡 'Heaven'이 두 달 넘게 주요 차트 상위권에 있는데 대해서 처음에 '헤븐'이 데뷔곡이 아니었는데 이 곡에 끌려서 가게 되었다고 소개하고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이면서 작은 발걸음이지만 차근차근 정상으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팬들이 너무 사랑을 보여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신보라 씨는 개콘 '용감한 녀석들'이 음악코너라 열심히 노래하고 연기도 하고 있다며, 코너 속 특유의 말투로 "정찬배 앵커 똑바로 들어, 손범수 포에버"라고 특유의 독설을 내품었습니다.
이에 정찬배 앵커는 다소 당황하면서 "아 이런 기분이군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보라 씨는 또 노래코너에서 항상 목을 써야하니까 자기관리가 가장 큰 숙제인 것 같다며 코너의 아이디어도 가사도 모두 팀이 함께 짠다고 소개하고 선배들이 "니 몸이 니 몸이 아니다. 절대 아파서는 안 된다. CF도 혼자 찍으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고 말해 박장대소.
신보라 씨는 박성광 씨가 에일리 팬이고 에일리 씨는 박성광 씨 팬이라고 말하자 이광연 앵커가 즉각 그런데 왜 박성광 씨가 개인 트위터를 통해 신보라 씨가 자신을 남자로 보는지 물어봐 달라고 했느냐고 질문을 하자 깜짝 놀라며 "진짜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용감한 녀석들'을 패러디해 팔을 들고 "박성광 잘 들어, 그냥 선배"라고 독설을 퍼부어 박수와 큰 웃음을 몰고 왔습니다.
가수 에일리 씨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태어났지만 집안에서 한국말을 했고 또 초등학교 2학년 때 1년 동안 한국에서 보냈다며, 고등학교 때 유튜브에 노래 동영상을 올렸는데 반응이 좋아서 인터넷으로 가수를 시작했고 그 뒤 소속사 대표에 스카웃 되었다고.
에일리 씨는 미국에도 가고 싶지만 일단 K-POP이 너무 하고 싶고 해서 지금은 K-POP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음악 레슨은 안받아봤고 재미로 불렀다고 말했습니다.
에일리 씨는 '가수와 연습생' 프로에서 가수 휘성 씨와 나와서 주목 받았는데 그 뒤 군대에 가고 자신은 연락을 한번도 못 받았다며, 좋은 곡 남겨주고 가서 감사하고 휴가 나오면 밥 한번 먹자고 영상인사를 했습니다.
신보라 씨는 개그계에 3년차가 되었는데 영원한 게 없고 다 때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고 "인기는 솜사탕과 같아서 있었는데 먹으면 없다."라는 선배들의 말을 새겨들으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즉석 노래를 요청하자 신보라 씨와 에일리 씨는 "기다린다 해도 안 되는 건 안돼, 준비 한다 해도 안 되는 건 안돼"라며 훌륭한 화음으로 지금 대세임을 노래로 증명하기도.
개그와 음악의 대세인 신보라 씨와 에일리 씨를 이슈&피플에서 만나보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렇다면 용감한 여자는 어떨까요?
넘치는 끼와 재능 그리고 당당함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어낸, 무대 위에서 빛나는 두 분이 있습니다.
개그계와 가요계의 대세인 신보라 씨와 에일리 씨가 오늘 이슈&피플에 출연해 당당하게 자신들의 개그와 음악 세계를 풀어놓았습니다.
개그우먼 신보라 씨는 개콘 '용감한 녀석들'을 하면서 용감하게 살고 있으며, 가수 에일리 씨는 신보라 씨가 2살 위 소속사 언니라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신보라 씨는 에일리 씨가 노래할 때 카리스마가 있어 셀 것 같지만 사실 애교도 많고 귀엽고 24살인데 어리게 보인다면서 특히 경연 프로인 '불후의 명곡'을 보면 무서울 정도로 노래를 잘하고 멋있다고 칭찬 일색.
가수 에일리 씨는 경연 프로이지만 떨리지는 않는다며 대선배들 앞에서 재롱 잔치하는 기분으로 노래를 불렀고 경연에서 불이 꺼지면 그냥 관객들이 흡족하지 않았구나하고 더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다고.
YTN 뉴스 출연에 대한 주변 반응이 어땠느냐는 앵커 질문에 신보라 씨는 거기 뭐 하러 가느냐고 물어서 독설하러 간다고 말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에일리 씨는 데뷔곡 'Heaven'이 두 달 넘게 주요 차트 상위권에 있는데 대해서 처음에 '헤븐'이 데뷔곡이 아니었는데 이 곡에 끌려서 가게 되었다고 소개하고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이면서 작은 발걸음이지만 차근차근 정상으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팬들이 너무 사랑을 보여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신보라 씨는 개콘 '용감한 녀석들'이 음악코너라 열심히 노래하고 연기도 하고 있다며, 코너 속 특유의 말투로 "정찬배 앵커 똑바로 들어, 손범수 포에버"라고 특유의 독설을 내품었습니다.
이에 정찬배 앵커는 다소 당황하면서 "아 이런 기분이군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보라 씨는 또 노래코너에서 항상 목을 써야하니까 자기관리가 가장 큰 숙제인 것 같다며 코너의 아이디어도 가사도 모두 팀이 함께 짠다고 소개하고 선배들이 "니 몸이 니 몸이 아니다. 절대 아파서는 안 된다. CF도 혼자 찍으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고 말해 박장대소.
신보라 씨는 박성광 씨가 에일리 팬이고 에일리 씨는 박성광 씨 팬이라고 말하자 이광연 앵커가 즉각 그런데 왜 박성광 씨가 개인 트위터를 통해 신보라 씨가 자신을 남자로 보는지 물어봐 달라고 했느냐고 질문을 하자 깜짝 놀라며 "진짜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용감한 녀석들'을 패러디해 팔을 들고 "박성광 잘 들어, 그냥 선배"라고 독설을 퍼부어 박수와 큰 웃음을 몰고 왔습니다.
가수 에일리 씨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태어났지만 집안에서 한국말을 했고 또 초등학교 2학년 때 1년 동안 한국에서 보냈다며, 고등학교 때 유튜브에 노래 동영상을 올렸는데 반응이 좋아서 인터넷으로 가수를 시작했고 그 뒤 소속사 대표에 스카웃 되었다고.
에일리 씨는 미국에도 가고 싶지만 일단 K-POP이 너무 하고 싶고 해서 지금은 K-POP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음악 레슨은 안받아봤고 재미로 불렀다고 말했습니다.
에일리 씨는 '가수와 연습생' 프로에서 가수 휘성 씨와 나와서 주목 받았는데 그 뒤 군대에 가고 자신은 연락을 한번도 못 받았다며, 좋은 곡 남겨주고 가서 감사하고 휴가 나오면 밥 한번 먹자고 영상인사를 했습니다.
신보라 씨는 개그계에 3년차가 되었는데 영원한 게 없고 다 때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고 "인기는 솜사탕과 같아서 있었는데 먹으면 없다."라는 선배들의 말을 새겨들으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즉석 노래를 요청하자 신보라 씨와 에일리 씨는 "기다린다 해도 안 되는 건 안돼, 준비 한다 해도 안 되는 건 안돼"라며 훌륭한 화음으로 지금 대세임을 노래로 증명하기도.
개그와 음악의 대세인 신보라 씨와 에일리 씨를 이슈&피플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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