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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 이색적인 광고가 부착된 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을 크게 확대한 이들 광고는 바로 유명 음악가의 얼굴과 약력, 작품들을 담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알 수 있는 하이든과 바그너,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이 등장하고, 리투아니아 출신의 츄를료니스와 페트라우스카스도 볼 수 있습니다.
빌뉴스는 오스트리아 린츠와 함께 2009년 유럽 문화의 수도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상업 광고 대신 시민들의 문화·예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공익 광고를 부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최대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람의 얼굴을 크게 확대한 이들 광고는 바로 유명 음악가의 얼굴과 약력, 작품들을 담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알 수 있는 하이든과 바그너,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이 등장하고, 리투아니아 출신의 츄를료니스와 페트라우스카스도 볼 수 있습니다.
빌뉴스는 오스트리아 린츠와 함께 2009년 유럽 문화의 수도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상업 광고 대신 시민들의 문화·예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공익 광고를 부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최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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