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2년 연속 챔프전 진출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2년 연속 챔프전 진출

2018.03.22. 오후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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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삼성화재의 명가 재건의 꿈을 짓밟고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남자부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3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하고도 챔프전에서 현대캐피탈에 우승컵을 내준 대한항공은 설욕의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

대한항공과 정규리그 우승팀 현대캐피탈은 오는 24일부터 5전 3승제의 챔프전 리턴 매치를 벌이게 됩니다.

이승현 [hy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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