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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DB를 꺾고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4차전에서 원주 DB의 막판 추격을 87대 85, 두 점 차로 따돌리고 승리해 원정경기 2연패 뒤 홈에서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SK는 화이트와 메이스가 22점씩을 넣고, 김선형이 14점을 보태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두 팀은 하루를 쉰 뒤 16일 월요일 다시 장소를 원주로 옮겨 5차전을 치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4차전에서 원주 DB의 막판 추격을 87대 85, 두 점 차로 따돌리고 승리해 원정경기 2연패 뒤 홈에서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SK는 화이트와 메이스가 22점씩을 넣고, 김선형이 14점을 보태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두 팀은 하루를 쉰 뒤 16일 월요일 다시 장소를 원주로 옮겨 5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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