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성폭행 혐의' 조상우·박동원 엔트리 말소

넥센, '성폭행 혐의' 조상우·박동원 엔트리 말소

2018.05.23. 오후 1: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넥센, '성폭행 혐의' 조상우·박동원 엔트리 말소_이미지
AD
프로야구 넥센 구단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조상우 박동원 선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넥센 구단은 두 선수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추가 조사에 성실히 임하기 위해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성폭행 혐의로 경찰서에 사건이 접수된 조상우 박동원 선수는 숙소에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관련 혐의에 대해 강압이나 폭력은 일절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넥센 구단은 설명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