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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우며 주말 3연전을 모두 이겼습니다.
롯데는 SK를 맞아 번즈와 이대호, 전준우가 나란히 2개의 홈런을 쳐내는 등 홈런 7방을 앞세워 SK를 13대 7로 꺾었습니다.
역대 팀 최다 연승 기록에 도전했던 선두 두산은 한화에 6대 11로 져 연승 행진이 10경기에서 멈췄습니다.
1, 2번 타자 이형종과 오지환이 5득점 4타점을 합작한 LG는 KIA를 사흘 연속 물리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롯데는 SK를 맞아 번즈와 이대호, 전준우가 나란히 2개의 홈런을 쳐내는 등 홈런 7방을 앞세워 SK를 13대 7로 꺾었습니다.
역대 팀 최다 연승 기록에 도전했던 선두 두산은 한화에 6대 11로 져 연승 행진이 10경기에서 멈췄습니다.
1, 2번 타자 이형종과 오지환이 5득점 4타점을 합작한 LG는 KIA를 사흘 연속 물리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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