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54홀 최저타 타이기록...통산 7승 눈앞

김세영, 54홀 최저타 타이기록...통산 7승 눈앞

2018.07.08. 오후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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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선수가 LPGA투어에서 54홀 최저타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통산 7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김세영은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계속된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를 더해 중간합계 24언더파로 2003년 소렌스탐이 남긴 LPGA 54홀 최소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김세영은 2위 양희영에 8타가 앞서 통산 7승을 눈앞에 뒀고, 역시 소렌스탐이 보유한 72홀 최소타 기록 27언더파도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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