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 김송이-서효원, 오늘 코리아오픈 여자복식 출격

'단일팀' 김송이-서효원, 오늘 코리아오픈 여자복식 출격

2018.07.18. 오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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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혼합복식 두 조가 모두 승리한 탁구 단일팀이 대회 둘째 날인 오늘(18)은 여자복식에서 화합의 스매시를 이어갑니다.

북측 에이스 김송이, 남측의 베테랑 서효원이 짝을 이룬 여자복식 조는 오늘(18) 오전 10시 15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예선에 출전합니다.

두 선수는 지난 5월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에서 남북 단일팀을 이뤄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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