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9단, 여자바둑리그 MVP·다승왕 수상

최정 9단, 여자바둑리그 MVP·다승왕 수상

2018.07.18. 오후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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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9단이 2018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폐막식에서 최우수선수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최정 9단은 기자단 투표 100%, 온라인 투표 56.6%의 득표율을 기록해 개인 통산 두 번째 MVP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최정 9단은 정규리그에서 14승 2패로 다승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포스트시즌에선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소속팀 충남 SG골프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충남 SG골프는 챔피언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 5천만 원을 거머쥐었고, 이용찬 SG골프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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