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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이 kt를 4연패에 빠뜨리고 3연승을 달리며 4위 추격에 나섰습니다.
넥센은 선발 브리검의 8⅓이닝 2실점 역투와 28·29호 멀티홈런을 친 박병호 등 타선이 선발 전원 안타 전원 득점을 기록하며 kt를 대파했습니다.
SK도 선발 박종훈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20안타를 합작한 타선을 앞세워 LG와의 2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5연패에 빠진 LG는 4위 넥센에 1.5경기 차로 바짝 쫓기게 됐습니다.
철벽 마무리 정우람을 상대로 결승 투런포를 터뜨린 박석민의 활약으로 NC가 갈길 바쁜 한화에 이틀 연속 고춧가루를 뿌렸습니다.
최원준의 역전 투런포와 이명기의 쐐기포를 앞세운 KIA가 두산과의 2연전을 모두 잡았고, 강민호가 투런포 2방을 날린 삼성은 롯데를 물리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넥센은 선발 브리검의 8⅓이닝 2실점 역투와 28·29호 멀티홈런을 친 박병호 등 타선이 선발 전원 안타 전원 득점을 기록하며 kt를 대파했습니다.
SK도 선발 박종훈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20안타를 합작한 타선을 앞세워 LG와의 2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5연패에 빠진 LG는 4위 넥센에 1.5경기 차로 바짝 쫓기게 됐습니다.
철벽 마무리 정우람을 상대로 결승 투런포를 터뜨린 박석민의 활약으로 NC가 갈길 바쁜 한화에 이틀 연속 고춧가루를 뿌렸습니다.
최원준의 역전 투런포와 이명기의 쐐기포를 앞세운 KIA가 두산과의 2연전을 모두 잡았고, 강민호가 투런포 2방을 날린 삼성은 롯데를 물리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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