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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골프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둘째 날 경기에서 박인비가 퍼트 감각이 떨어지며 4타 차 공동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박인비는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하나에 그쳐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김자영이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오지현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인비는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하나에 그쳐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김자영이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오지현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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