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농구, 이란에 막혀 결승 진출 실패

남자 농구, 이란에 막혀 결승 진출 실패

2018.08.30. 오후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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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대표팀이 이란의 벽에 막혀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라건아가 37득점에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며 분전했지만, NBA 출신인 213cm의 센터 하다디가 버틴 이란에 80대 68로 패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김선형이 11점, 최준영이 10점을 기록했지만, 슈터 허일영과 전준범이 한 점도 넣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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