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6관왕' 이케에, 여자 선수 첫 MVP 수상

'수영 6관왕' 이케에, 여자 선수 첫 MVP 수상

2018.09.02.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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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에 '수영 6관왕' 일본의 이케에 리카코가 뽑혔습니다.

이케에는 대회 폐막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MVP 트로피와 상금 5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여자 선수가 아시안게임 MVP에 선정된 것은 이케에가 처음입니다.

이번 대회 개인종목인 여자 접영 50m와 100m, 자유형 50m와 100m를 비롯해 단체전인 계영 400m와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 6개를 차지한 이케에는 아시안게임 단일 대회 기준 여자 선수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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