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프로야구 두산의 김재환이 두 경기 연속 홈런 2개씩을 터뜨리며 가장 먼저 40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은 군에서 복귀한 정수빈의 첫 연타석 홈런 등을 묶어 롯데에 13대 9로 승리했습니다.
LG는 연장 10회 정주현의 끝내기 안타로 넥센에 5대 4로 승리했고, NC도 9회 권희동이 끝내기 안타를 쳐내 KIA를 3연패에 빠뜨리며 5연승을 달렸습니다.
김태균이 역대 4번째로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한화는 삼성을 7대 3으로 물리쳤고, 선발 문승원이 6회까지 삼진 9개를 잡아내며 호투한 SK는 kt를 8대 3으로 누르고 3연승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두산은 군에서 복귀한 정수빈의 첫 연타석 홈런 등을 묶어 롯데에 13대 9로 승리했습니다.
LG는 연장 10회 정주현의 끝내기 안타로 넥센에 5대 4로 승리했고, NC도 9회 권희동이 끝내기 안타를 쳐내 KIA를 3연패에 빠뜨리며 5연승을 달렸습니다.
김태균이 역대 4번째로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한화는 삼성을 7대 3으로 물리쳤고, 선발 문승원이 6회까지 삼진 9개를 잡아내며 호투한 SK는 kt를 8대 3으로 누르고 3연승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