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 권 동거설 "유아 용품 골랐다"

제시카, 타일러 권 동거설 "유아 용품 골랐다"

2014.12.19.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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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 권 동거설 "유아 용품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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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의 동거설이 제기됐다.

홍콩 HK채널 등 현지 언론은 그제(18일) "제시카가 최근 홍콩에 있는 연인 타일러 권의 아파트에서 6개월 째 동거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다정하게 유아 용품 매장을 둘러보고 아기 옷을 하나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는 지난 3월 타일러 권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 지난 10월에도 홍콩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결혼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타일러 권의 도움을 받아 중화권에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E)'를 론칭하고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제시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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