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지온, 처음 만난 돼지와 뽀뽀 '쪽'

'슈퍼맨' 엄지온, 처음 만난 돼지와 뽀뽀 '쪽'

2015.04.17. 오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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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엄지온, 처음 만난 돼지와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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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돼지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엄태웅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녹화에서 유난히 돼지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돼지 박물관' 나들이를 준비했다.

평소에도 "꾸꾸! 꾸꾸!"를 입에 달고 다니며 돼지를 좋아했던 엄지온은 진짜 살아있는 돼지를 만나자 발을 동동 구르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엄지온은 태어나 처음 만난 돼지들 앞에서 연신 미소를 터뜨리며, 아기 돼지들에 입맞춤까지 하는 등 아빠 엄태웅도 못 말리는 '돼지 앓이'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돼지 열혈팬' 엄지온과 아빠 엄태웅의 모습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슈퍼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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