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오늘(29일) 4살 연하 디자이너와 결혼

모델 장윤주(35)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장윤주는 오늘(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 교회에서 4살 연하 산업디자이너 A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교회 예배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례는 장윤주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맡고, 축가는 가수 이적이 부른다.

앞서 장윤주는 어제(28일) 인스타그램에 청첩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청첩장에 적힌 'Two are better than one'이라는 문구는 장윤주가 평소 가장 좋아하는 글귀로 알려졌다.

장윤주와 예비 신랑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 사이에서 올초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 5월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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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얼루어, 장윤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