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닉쿤, 1년여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티파니·닉쿤, 1년여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2015.05.29.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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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닉쿤, 1년여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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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열애 1년 5개월 만에 결별했다.

오늘(29일) 오전 한 매체는 "닉쿤, 티파니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애정을 확인할 기회가 없었고, 최근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전했다.

닉쿤과 티파니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4월 처음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음악 방송과 가요 행사 등에서 친분을 쌓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닉쿤은 그룹 '2PM'의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티파니 역시 오는 6월말 '소녀시대'로 컴백할 예정이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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