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파격 드레스·정우성 셀카…'BIFF 엿보기'

하지원 파격 드레스·정우성 셀카…'BIFF 엿보기'

2015.10.03. 오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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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파격 드레스·정우성 셀카…'BIFF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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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축제로 부산이 들썩이고 있다.

국내외 배우와 영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1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개막했다. '부산영화제'를 찾은 스타들은 SNS에 셀카를 올리며 축제 분위기를 전했다.

배우 정우성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영화의전당에서 찍은 장난기 가득한 사진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원 파격 드레스·정우성 셀카…'BIFF 엿보기'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발칵 뒤집어 놓은 배우 하지원도 인증샷을 남겼다. '한국영화 회고전의 밤' 행사에서는 문소리, 예지원, 조재현, 김희라, 강수연, 신성일 등과 함께했다.

하지원 파격 드레스·정우성 셀카…'BIFF 엿보기'

주지훈의 소속사 양근환 대표는 영화 '아수리' 팀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주지훈과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이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원 파격 드레스·정우성 셀카…'BIFF 엿보기'

영화 '글로리데이'에 출연한 배우 지수는 엑소 멤버 수호, 류준열, 김희찬과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수가 공개한 셀카 속 설렘 가득한 네 사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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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욱문은 한중합작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을 함께 찍은 정문박, 교진우, 진백림, 손예진, 신현준 등과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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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의 배우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 김의성도 부산에 떴다. '특종' 팀은 두 차례에 걸쳐 야외 무대인사를 열고 부산 관객을 만났다.

올해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오는 10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센텀시티 및 해운대,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 70여개국 300여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배우 SNS/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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