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서현 이미지 공개…크리스마스의 여신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로 컴백을 앞둔 '태티서' 서현의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태티서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오늘(28일)은 멤버 서현의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불빛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방 한 가운데 놓여진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흰색 니트를 입고 각선미도 과시했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으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태티서는 어제(27일) SM이 론칭한 영상 제작 및 공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새 앨범 수록곡 '메리 크리스마스' 음원의 일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28일) 오후에는 수록곡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의 음원 일부와 태티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가 높다.

한편 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는 12월 4일 새벽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TN PLUS 연예뉴스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