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JBJ "스케줄 빡빡…현지 연습실서 타이틀곡 안무 연습"

[Y현장] JBJ "스케줄 빡빡…현지 연습실서 타이틀곡 안무 연습"

2018.01.17. 오후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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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JBJ "스케줄 빡빡…현지 연습실서 타이틀곡 안무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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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BJ가 바쁜 스케줄 탓에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JBJ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트루 컬러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꽃이야'는 JBJ가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뉴 팝 트랙(New Pop Track)' 장르 곡으로 감성적 피아노 선율과 퓨처 바운스가 눈에 띈다. 여기에 레게톤의 훅을 기반으로 하는 청량한 사운드가 중독성을 더한다. 이 곡은 히트메이커인 작곡가 이단옆차기, EASTWEST, Bull$EyE가 의기투합해 JBJ를 위한 맞춤형 트랙으로 완성됐다.

완성도 높은 곡인 만큼 안무 또한 쉽지 않았다. 고난이도 수준의 안무가 엿보였다. 이에 JBJ 멤버들은 "미니 1집 활동 이후 스케줄이 빡빡한 편이었다. 동시에 앨범을 준비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팬미팅을 위해 찾은 해외 현지에서 연습을 했다. 국내와는 다소 다른 느낌의 연습실이었다. 재밌고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JBJ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권현빈, 김동한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Just be joyful', '정말 바람직한 조합' 등의 뜻으로 불리며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결성된 JBJ는 지난해 10월 데뷔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페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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