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유나킴X전민주' 칸 "방탄소년단, 존경…韓가요 벽 넘었다"

[Y현장] '유나킴X전민주' 칸 "방탄소년단, 존경…韓가요 벽 넘었다"

2018.05.23. 오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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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유나킴X전민주' 칸 "방탄소년단, 존경…韓가요 벽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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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칸(KHAN, 유나킴-전민주)이 롤모델로 방탄소년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무브홀에서는 칸의 첫 번째 싱글 'I'm Your 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칸의 멤버 유나킴은 '롤모델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방탄소년단을 존경한다. 한국 가요를 넘어 한국 최초로 빌보드에 진출했다. 방탄소년단처럼 최초, 원조같은 느낌의 큰 업적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전민주는 팝가수 브루노 마스를 언급하며 "아직 스웨그가 부족하다. 자연스러운 필(Feel)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m Your Girl?'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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