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노태현, 日 첫 번째 팬미팅 확정…도쿄·오사카 4회 개최

핫샷 노태현, 日 첫 번째 팬미팅 확정…도쿄·오사카 4회 개최

2018.07.19.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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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샷 노태현, 日 첫 번째 팬미팅 확정…도쿄·오사카 4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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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핫샷의 멤버 노태현이 일본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핫샷 멤버이자 JBJ 리더로 활동을 펼쳤던 노태현이 올여름 첫 번째 팬미팅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태현 1st FANMEETING IN JAPAN'이란 타이틀로 펼쳐질 이번 팬미팅은 오는 8월 20일 도쿄 Zepp Tokyo에서 2회, 8월 22일 오사카 Zepp Namba에서 2회 총 4회로 진행된다.

노태현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11명의 데뷔조에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팀으로 복귀한 노태현은 2년여 만에 컴백한 핫샷의 타이틀 곡 '젤리' 안무를 직접 구성하는 등 컴백활동에 참여도가 높았다. 또한 JBJ 멤버로서 일본 공연에 나서며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노태현은 보컬&랩, KRUMP 댄스 등 다재다능 한 멤버로 향후 컴백하는 핫샷 활동에도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며 "이번 팬미팅이 일본 팬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고 = 스타크루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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